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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 겨울 당일치기

·2 min read
여행

계획

주말에 갑자기 바다가 보고 싶어졌습니다. 서울에서 KTX로 2시간 20분이면 부산입니다.

당일치기 코스:

  • 오전 7시 KTX 출발
  • 광안리 → 해운대 → 국제시장 → 남포동
  • 저녁 KTX 귀환

광안리

오전 10시쯤 도착. 겨울 바다라 사람이 없어서 오히려 좋았습니다.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, 근처 카페에서 바다를 보며 커피 한 잔.

해운대

광안리에서 버스로 15분. 겨울 해운대는 조용했습니다. 백사장을 혼자 걷는 기분이 나쁘지 않았습니다.

성수기 해운대는 사람에 치이는 느낌인데, 겨울엔 진짜 바다를 즐길 수 있습니다.

국제시장 & 깡통시장

점심은 국제시장 근처 밀면집. 부산 밀면은 서울에서 먹는 것과 확실히 다릅니다. 깡통시장에서 어묵 한 봉지를 사서 걸어다니며 먹었습니다.

남포동, BIFF 광장

영화의 거리를 둘러보고 씨앗호떡으로 마무리.

총평

당일치기로 충분히 만족스러웠습니다. 비용도 KTX 왕복 10만원 안팎이라 부담 없었고요. 겨울 부산, 생각보다 훨씬 좋았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