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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발자의 생산성 도구 세팅

·2 min read
생산성개발

서론

도구가 생산성을 만들어주진 않습니다. 그러나 좋은 도구는 마찰을 줄여줍니다. 2년간 이것저것 써보고 지금도 매일 쓰는 것만 남겼습니다.

에디터: VS Code + 키 세팅

Vim, Neovim, Zed 등 다 써봤습니다. 결국 VS Code로 돌아왔습니다. 플러그인 생태계가 압도적입니다.

꼭 설치하는 플러그인:

  • GitLens — 라인별 blame 정보
  • Error Lens — 에러를 인라인으로 표시
  • Prettier — 저장 시 자동 포매팅

터미널: Warp

AI 자동완성이 내장된 터미널입니다. 명령어가 기억 안 날 때 자연어로 물어보면 됩니다.

노트: Obsidian

마크다운 기반 로컬 저장 노트 앱. 데이터가 내 컴퓨터에 있다는 점이 좋습니다. 그래프 뷰로 아이디어 연결을 시각화할 수 있습니다.

시간 관리: Toggl

무슨 일에 시간을 쓰는지 추적합니다. 타이머 켜두는 것만으로도 딴짓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습니다.

집중: 음악

  • 코딩 중: lo-fi 또는 기악 재즈
  • 글쓰기 중: 무음 또는 화이트노이즈
  • 회의 전: 에너지 있는 팝

정리하며

도구 세팅에 너무 많은 시간을 쓰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. 세팅이 곧 작업이라고 착각하기 쉽습니다. 80점짜리 세팅으로 일단 시작하고, 불편한 것이 생길 때마다 개선하는 것이 낫습니다.